안녕하세요 jc 입니다.
일단 이런 공지를 드려 너무 송구스러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들 뉴스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현재 한국내 택배노조가 무기한 파업을 선언함에 따라 통관이 되어 반출신고가 되어도
우체국측에 인계가 되지않고있는 실정입니다. (해외업체 배송도 지연되고있지만 국내 업체 배송도 지연되고있음)
1차적으로 물류센터에서 물류작업뒤 2차 지역 물류센터로 이동하여 작업 후 해당 지역 우체국으로 반출이 되는 시스템인데
지역우체국에서 물량이 계속 쌓이고 있어 1차 및 2차 물류센터도 물량들이 컨트롤이 안되고있는듯 합니다.
평소라면 오전 6시 출근하여 분류작업에 투입되어 하루에 최소 200개의 물량을 개인 택배기사님들이 배송을 하였지만
파업후 노조측 지침에 따라 택배기사분들이 아침 9시 출근 11시 배송시작 및 분류작업을 거부하고있으며 회사측에서 분류작업해놓은거만 인계를 받고있는상황이라
일인당 30개에서 50개의 물량만 배달을 하고있다 합니다.
다행히도 CJ와 롯데 및 한진 및 로젠과 달리 우체국은 공무원 즉 집배원님들이 배송업무를 하고계시지만 원활한 배송이 이루어지지 않고있는 실정 입니다.
언제쯤 이런 사태가 끝날지는 모르겠으나 정부가 지속적으로 택배사와 노조간의 합의를 이끌어낼려고 노력중이나 잘 안되고 있는듯 합니다.
한국측과 계속 연락해서 특이사항이 있다면 바로바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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